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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상고대(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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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토요일 파주에 상고대 출사 갔다가 카메라도 못 꺼내보고 밥만 먹고 집으로. 아침 한끼 먹으러 멀리도 갔다 왔다.

 29일 일요일 새벽엔 장소를 바꾸어 춘천 소양강으로. 소양5교을 지나가는데 물안개는 피어 나지만 상고대는 전혀 없어서 오늘도 카메라 못 꺼내 보고 어제 보다 더 멀리 춘천까지 아침 먹으러 온 줄 알았는데, 소양 3교에서는 약하나마 상고대와 물안개가 조금 피워 주어 카메라는 꺼내보고 왔다. 일요일이라서 소양댐에서 발전 방류를 하지 않아  물안개가 많지 않아서 인지 기온이 영하 14도밖에 안되어서 인지 기대했던 상고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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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을 받는 물안개속에서 아련히 십자가의 모습이 보이는 교회 풍경. 종교에는 관심이 없지만 소양3교에서 사진 담을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각이다.

 

올해도  날짜로는 이틀 정도,  시간으로는 채  쉰 시간도 남아 있지 않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술과 함께한 연말이 예년과 별반 차이 없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두어주전  학교 신문사 후배들과  "응답하라 1989!"를 안주삼아 송년회 하던 날

캔을 따다가 뚜껑에 베인 손등의 상처를 푸른 댓잎에, 새 책에 베인 상처인냥 대수롭지 않게  

약 안 바르고 신경 안쓰고 술만 마시다 보니 

어느날 말썽이 나서  곪았고 결국 흉터로 남았다.

무심히 생각했던 상처가 나름 깊었나 보다.

때때로 대수롭지 않은 사소함이 상처가 되고 곪고 흉터를 남긴다.

올해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무엇일까?

또 이렇게 한해가...

 

  

Trackback 0 And Comment 1
  1. 사랑 2016.09.04 13:34 address edit & del reply

    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