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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서(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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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이후 나라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지만 특히나 이곳 안산은 더욱 더하다. 친구의 딸, 후배의 아들, 예은이 친구, 예은이 엄마 지인 등 가까운 사람들도 있었다.

20여일간 집이나 사무실 있는 시간보다는 장례식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고, 그러기에 내 정신도 조금은 숨 실 시간이 필요했다. 황매산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꽃이 다 졌다는 소식에 지리산 바래봉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일행중에 한두명이 등산에 자신이 없다는 말에 예정대로 경남 합천에 있는 황매산으로. 

올해는 철쭉이 채 피어 보기도 전에 냉해를 입어 제대로 피어나지도 못했고 그나마 피어난 꽃들도 일찍 졌다.

요즘 분위기에 꽃들도 그 화려함을 마냥 뽐내고 있기에는 못내 미안 했었나 보다.

 

 

 

 

 

 

 

 

올라오는 길에 들린 충북 영동에 있는 월류정. 새로 구입한 ND400 필터 시험샷 한장 담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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