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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꽝! (15.3.8)

사진 이야기-3

by 예동아빠 2015. 3. 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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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에 있는 사자바위 일출. 3월과 10월 며칠동안 사자바위 중간에 떠오르는 일출이 환상적인 곳. 일요일이라서 사진 찍으로 몇백명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자리는 잘 잡았는데 수평선 근천의 짙은 구름때문에 해는 보일 듯 말 듯 떠올랐다. 사진찍기 시작한이후에 가장 멀리간 출사는 그렇게 꽝치고 왔다.

 

 

 

 

 

 

 

태양이 처음부터 저렇게 떠올랐다면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을 졸업하는 것이었는데...

 

 

거제도 몽돌해변에서 아침 빛을 받고 빛나는 몽돌들.

 

사천시 각산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야경. 지난 가을 월출산 등산후 겨우내 산한번 안가다가 오랜만의 등산. 엄청 힘들었다.

 

 

 

거제바람꽃. (꽃사진은 관심이 없고 매크로 렌즈도 없고 그리고 산기슭에 쪼그리고 앉거나 바닥에 업드리는 것도 싫어서 바람꽃 찍으러 가는 일행에게 메모리카드 주고 얻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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