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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산(14.10.4)과 흑성산(14.9.27)

사진 이야기-1

by 예동아빠 2014. 10. 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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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가기전에 다시 찾은 예빈산. 9월 이후에만 다섯번째 찾은 곳. 세번은 일행들과 두번은 나홀로. 그나마 오늘이 그중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명빛도 나름 좋았고 운해고 골고루 퍼져 있었다. 다만 운해가 중간쯤 두물머리와 강물이 보이게 갈라졌으면 더 좋았을 텐데.

 

좌측 강줄기쪽으로도 운해가 있었으면 정말 더 좋은 장면이 되었을 것인데.

 

 

 

 

 

 

 

 

예빈산에서 서울불꽃축제을 찍고 집에와서 씻고나니 12시쯤. 서너시간 자고 두물머리 물안개가 그리워서 두물머리로. 바람이 센 탓인지물안개는 없었다.

 

9월27일의 흑성산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 적다히 운해가 깔려서 좋았는데 빛이 너무 약했다. 그나마 몇장 찍고나서 표준줌 렌즈가 고장이 나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표준렌즈 고장으로 망원으로. 화각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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