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날씨가 좋았다던 26일. 전날의 숙취로 몽롱한 상태에서 담배 피러 나가본 아침의 하늘은 너무 맑았고 구름도 예뻤다. 대전으로 교육받으러 가는날이 아니라면 연가를 내고 출사갔으면 딱 좋은 그런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약속장소인 시청으로 가기전에 한 10여분 들려 몇장 담은 호수공원쪽 보리밭. 30분정도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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