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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6

  • 국사봉 일출과 임실 백로(14.5.31)

    2014.06.01 by 예동아빠

  • 경안천에서(14.2.22)

    2014.02.23 by 예동아빠

  • 시화호의 새벽 풍경들(2012년 6월)

    2012.06.10 by 예동아빠

  • 대부도 미인송 일출(11.05.04)

    2011.05.05 by 예동아빠

  • 장화리 오여사('10.11.22)

    2010.11.23 by 예동아빠

  • 안개속 반월 KTX('10.11.06-07)

    2010.11.06 by 예동아빠

  • 탄도항(10.10.31)

    2010.11.02 by 예동아빠

  • 응봉산 야경('10.09.23)

    2010.09.24 by 예동아빠

  • 가을이 오는 소리('10.09.18)

    2010.09.19 by 예동아빠

  • 수원 화성 화홍문('10.09.04)

    2010.09.05 by 예동아빠

  • 야경연습('10.08.30)

    2010.08.31 by 예동아빠

  • 비오는날 관곡지('10.08.29)

    2010.08.29 by 예동아빠

  • 호수공원 무궁화 동산('10.08.22)

    2010.08.22 by 예동아빠

  • 구봉도 선돌(10.08.19)

    2010.08.20 by 예동아빠

  • 구봉도 선돌(10.08.17)

    2010.08.18 by 예동아빠

  • 구봉도 선돌('10.08.11)

    2010.08.12 by 예동아빠

  • 추암등

    2010.08.05 by 예동아빠

  • 영월 상동 이끼 계곡('10.07.24)

    2010.07.27 by 예동아빠

  • 구름 좋은 날

    2010.07.21 by 예동아빠

  • 관곡지(2010.07.20)

    2010.07.20 by 예동아빠

  • 해돋이

    2010.07.17 by 예동아빠

  • 2010년 여름 어느날 (인증삿 10.06.20)

    2010.06.21 by 예동아빠

  • 이틀 연속 소래생태공원

    2010.06.03 by 예동아빠

  • 소래생태공원(10.06.02)

    2010.06.02 by 예동아빠

  • 하늘 맑은 날

    2010.05.27 by 예동아빠

  • 수원 방화수류정(2010.05.02)

    2010.05.03 by 예동아빠

  • 호수공원 야경 파노라마(2010.05.01)

    2010.05.03 by 예동아빠

  • 개나리 꽃이 피었습니다(2010.04.08 서울 응봉산)

    2010.04.09 by 예동아빠

  • 시화호 송전탑 일출(2010.04.04-04.05)

    2010.04.05 by 예동아빠

  • 소래생태공원(2010.03.06)

    2010.03.07 by 예동아빠

국사봉 일출과 임실 백로(14.5.31)

옥정호로 유명한 전북 임실군에 있는 국사봉. 요즘 가뭄과 농사철로 옥정호에 물이 많이 없어서 옥정호 붕어섬은 붕어의 모양을 갖추지 못해서 관심없는데 5월말에 국사봉 정상에서 일출이 마이산에서 떠오른다고 해서 가본 국사봉. 기대했던 운해는 모기약 뿌려 놓은 수준이고 박무도 심해서 마이산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가운데 멀리 깔려 있는 운해가 더 많이 멀리 퍼졌어야 했는데. 가뭄이다보니 옥정호와 주변 강줄기가 많이 말라서 운해가 제대로 피지 않는 듯. 해가 있는 죄측밑에 어렴풋이 마이산 두 귀가 보인다. 임실에 간김에 백로를 담으러. 임실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백로 서식지. 암·수컷중 한마리는 둥지를 지키고 나머지 한마리는 먹이를 구해서 돌아온다. 먹이를 구해서 둥지에 도착했을때 암·수컷의 애정표현과 새끼새들..

사진 이야기-6 2014. 6. 1. 09:57

경안천에서(14.2.22)

이런저런 상념에 출사 가고픈 마음도 별로 없었는데 차라리 어디든 다녀오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아서 나선 토요일 출사길. 처음 목적지는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 일출이었는데 짙은 안개로 카메라도 못 꺼내보고 안산으로. 새벽엔 셔터도 못 눌러봤고 올라오는 길에도 안개가 좀 처럼 걷히지 않기에 반월KTX 포인트가 괜찮을것 같아서 오랜만에 KTX 포인트로. 이곳에서는 KTX 선로를 가운데 두고 찍어야 하는데 철조망앞에 있는 나무가 시계를 가려서 원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정면 모습이 아닌 옆에서 KTX 두어대 지나가는 모습 몇 장 담고, 다시 아쉬운 마음에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경안천 고니 구경하러 갔다. 최근 AI 방역으로 고니가 한 곳에만 모여있고 날개짓을 좀 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2백미리 망원으로..

사진 이야기-6 2014. 2. 23. 12:02

시화호의 새벽 풍경들(2012년 6월)

삘기꽃이 한창인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탐방센터 앞 우음도 풍경. 고즈넉하게 깔리는 안개와 일출을 보려고 현충일과 오늘 두번 갔는데 현충일에는 아예 해를 못보고 오늘은 짙은 안개로 해가 너무 높은 위치에서 잠깐 얼굴만 비추고 사라졌다.(2012.06.10일) 2012.06.10. 풍경 2012.06.06. 현충일 새벽에(오렌지 그라데이션 필터 사용) 2012.06.06 현충일 새벽에. 2012.06.05 구봉도 미인송에서 2012.5.22 구봉도 미인송 일출

사진 이야기-6 2012. 6. 10. 09:42

대부도 미인송 일출(11.05.04)

대부도 구봉도 입구에 있는 일명 대부도 미인송이라고 불리우는 소나무. 일출 시간과 만조시간이 맞는날이 한달에 서너번뿐인데 어제(4일)와 오늘(5일)이 그날이다. 황사와 헤이즈로 태양이 일부만 보였다가 헤이즈에 갇히기를 반복한다. 태양이 갇혔을땐 갈매기와 철새가 떼로 날아다니고 태양이 온전한 모습일때는 새들이 그 모습을 감추고, 구름때문에 태양도 일그러져 버리고.... 가까이에서 나는 갈매기는 1/320초도 부족한 듯 선명하지 못하다. 최소한 1/500초 이상은 되어야 쨍하게 나올듯. 사진 질감을 텍스처화로 조금 색다르게.(4장 연사 레이어 합성) 4일에 이어 5일에도 새벽에 대부도 갈 요량으로 술약속을 자제했지만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술자리가 있어서 늦게까지 마시고 새벽4시에 술도 덜 깬채 대부도로. ..

사진 이야기-6 2011. 5. 5. 10:10

장화리 오여사('10.11.22)

 매일 연무낀 날씨를 보인다가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보인날. 기상청 위성사진으로 서해안이 깨끗해서 오메가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많을것 같아 오후에 연가내고 대부도 쪽박섬을 가려고 했는데 강화도 장화리에 같이 가자는 사람이 있어 장화리로. 사진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오여사를 만났지만 장화리는 배도 없고 갈매기도 한마리 없어서 너무 밋밋하다. 더구나 2백미리 망원은 너무 짧다. 장화리에서 일몰을 찍으려면 최소 3백미리 이상은 필요할 듯.

사진 이야기-6 2010. 11. 23. 08:58

안개속 반월 KTX('10.11.06-07)

어제부터 아침마다 안개가 끼길래 가본 KTX 반월 터널위. 운좋게 교행 장면을 볼 수 있었으나 셔터 타이밍을 놓치고 무엇보다도 안개가 너무 많고 짙다. 일요일 아침에 다시. 여전히 안개가 짙다. 햇빛이라도 조금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진 이야기-6 2010. 11. 6. 13:51

탄도항(10.10.31)

일요일 오후에 탄도에 해떨어지는 방향을 확인해 보려고 간 탄도항. 일몰시간이 완전 간조때라서 갯벌에 물이 없어 조금은 밋밋하다. 돌아오는길에 방조제 건너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려서 주말엔 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이번 일요일에 일몰시간과 만조시간이 맞을것 같은데 날씨 좋으면 차 막혀도 한번쯤 더 가 볼 예정.

사진 이야기-6 2010. 11. 2. 08:52

응봉산 야경('10.09.23)

응봉산에서 바라본 한강변 야경. 좌측으로 성수대교 우측으로 동화대교와 한강변 야경이 아름답다.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그동안의 흐린 날씨를 보상이라도 해주려는 듯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보여주였다. 오래전부터 마음먹고 있었던 서울 응봉산 야경 담으로. 돌아오는 전철안 사람들이 옷차림이 추석전하고 많이 다르다. 일주일전에는 대부분 반팔이었는데 지금은 겉옷을 걸치고 있다. 세월의 순리만큼 무서운것이 있을까? 응봉산 바라본 야경 파노라마. 가운데 성수대교, 우측에 동화대교가 보인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주경 파노라마. 해질무렵이라 빛 받는 부분과 그림자 부분이 있어 뭔가 좀 이상한 듯.(역시 클릭하면...)

사진 이야기-6 2010. 9. 24. 14:13

가을이 오는 소리('10.09.18)

언제나 트이고 싶은 마음에 / 하야니 꽃피는 코스모스였다. / 돌아서며 돌아서며 연신 부딪치는 / 물결같은 그리움이었다. 송두리째-희망도 절망도/ 불타지 못한 육신 / 머리를 박고 쓰러진 코스모스는 / 귀뚜리 우는 섬돌가에 / 몸부림쳐 새겨진 이름이었다. 그러기에 더욱 / 흐느끼지 않는 설움 홀로 달래어 / 목이 가늘도록 참아내련다. / 까마득한 하늘가에 /내 가슴이 파랗게 부서지는 날 코스모스는 지리라. -코스모스(이형기)- . 북한산 갔다가 오늘길에 들린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장. 시나브로 가을이 오고 있었다. 꽃풍의 언덕 메밀꽃밭. 말이 메밀꽃밭이지 거의 풀밭 수준인듯 17일(금) 저녁 며칠전부터 약속해 놓았던 양모 계장님과 언젠가 술자리에서 만나 서로 친구가 된 민생치안에 힘쓰고 있는 정모 경위(..

사진 이야기-6 2010. 9. 19. 11:03

수원 화성 화홍문('10.09.04)

토요일 오후에 구름이 괜찮아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수원 화성으로. 방화수류정 앞의 아름드리 버드나무등 수백년된 나무들이 이번 곤파스에 뽑히거나 부러져 있었다. 해질녁 삶의 역정 만큼이나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다시 오른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간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분수가 가동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사전에 분수 가동 여부를 알아 보고 갔었어야 하는 아쉬움. 늘 푸른 소나무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애초 돌 모양에서 최소의 깎음으로 쌓아 올린 성곽, "빈틈이 없다"라는 말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오늘은 너무 돌아 다닌듯. 새벽에는 대부도로, 밤에는 수원으로(새벽에는 김밥 한 줄, 밤에는 두유 한 병.... 배고프다)

사진 이야기-6 2010. 9. 5. 11:50

야경연습('10.08.30)

 시화방조제 선착장에 일몰 보려 갔다가 오는길에 오이도에 들려서 연습삼아 담아본 송도 신도시 야경. 헤이즈가 많이 끼여있어 시야가 선명하지도 않고,건물에 조명도 많이 안켜져 있고, 쥬밍시에 렌즈를 끊기지 않고 돌리는것도 어렵다. 구름 좋고 시계 좋은날에 다시 한번 도전.

사진 이야기-6 2010. 8. 31. 08:56

비오는날 관곡지('10.08.29)

 비오는 일요일 아침에 빗속의 연꽃을 보고 싶어 관곡지를 가다. 우비도 없이 우산하나 달랑들고 내몸보다는 카메라와 렌즈에 비 안맞는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몸은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아 온몸이 젖다.

사진 이야기-6 2010. 8. 29. 16:09

호수공원 무궁화 동산('10.08.22)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아침 호수공원의 무공화 동산.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햇빛이 너무 뜨거워 한시간 정도 돌아다녔는데도 쉽게 지친다.

사진 이야기-6 2010. 8. 22. 13:12

구봉도 선돌(10.08.19)

다시 구봉도, 같은 장소를 같은 시간대에 찾아가도 보여주는 모습은 늘 다르다. 이날은 오랜만에 조금 일몰 같은 일몰을 만나다. 일몰빛이 조금더 하늘 위쪽까지 붉게 비춰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서 며칠전 위쪽 하늘만 좋았을때 사진으로 하늘 위쪽을 붉게 만들어 보다. 그렇게 조금씩 태양은 내일을 기약하며 갈매기의 배웅속에 속살을 감추고, 점점 붉은 빛을 잃어가는 바다는 검게 물들어간다.

사진 이야기-6 2010. 8. 20. 12:43

구봉도 선돌(10.08.17)

이종민계장님과 처음으로 함께. 날씨도 별로 였지만 갈매기 떼지어 날아 다닐때는 지나가는 배가 없고, 배지나 갈때는 갈매기가 없고.... 그나마 해가 수평선으로 사라지기 직전에 배한척,갈매기 한마리 날아가 주었다. 칼국수 한 그릇씩 먹고 집에오니 10시 가까이 되었지만 그래도 즐겁다.

사진 이야기-6 2010. 8. 18. 16:18

구봉도 선돌('10.08.11)

대부도 구봉도에 있는 선돌. 요즘 한 3-4일 동안 바닷물도 만조이고 선돌사이로 해가 지는 시기이나 어제 해는 너무나 아쉽게도 여기까지 였다. 수평선까지 해가 내려 오지는 않더라도 바위 중간까지만이라도 내려왔으면 좋으련만 밑에 가스층이 너무 두텁다. 오늘부터는 몇일 동안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 여기는 6개월 후에나 기대해 보아야 할 듯. 대부도에서 꽝치고 혹 빅토리아 연꽃이 피어있는지 보려고 간 관곡지. 제대로 핀 것이 없어서(아니면 벌써 시기가 지났는지) 그냥 돌아다니다가 본 수연 연잎위에서 놀고 있는 맹꽁이(?) 한마리 지난 일요일(8일) 아침에 가본 고잔역 근처 옛 수인선변 해바라기.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사진이고 뭐고 귀찮아서 서너장 담고 철수.

사진 이야기-6 2010. 8. 12. 13:06

추암등

동해안 일출의 대표적인 명소인 삼척 추암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솔섬에서 다녀오느라고 일출시간대는 지나 아쉬움이 남는곳 속초 영금정앞에 있는 등대. 올라오는길에 덕평휴게소쯤에서 하늘이 정말로 좋아서 달리는 차에서 한 컷.

사진 이야기-6 2010. 8. 5. 16:29

영월 상동 이끼 계곡('10.07.24)

금요일 밤12시에 출발하여 월요일 오후5시에 돌아온 2박4일의 여행. 토요일 새벽에 도착한 함백산에서는 밤새워 기다린 보람도 없이 안개때문에 일출을 못보고 하산하여 두번째 목적지인 영월 상동에 있는 이끼 계곡. 강원 영동 지역은 계속된 가뭄으로 계곡의 수량이 부족하여 조금 아쉬움이 남는곳. 계곡 하류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이끼가 많이 죽어 있으나 상류쪽에는 이끼 상태가 좋다. 상류쪽으로 더 올라가고 싶었으나 중간에 한번 마주 친적이 있는 멧돼지를 또 만날까 겁나기도 하고, 금요일밤부터 토요일 오후1시까지 먹은것이라고는 생수2통이 전부라서 배도 고프고해서 철수. 잠도 못자고 땀도 한바가지 정도는 쏟은것 같은데 괜찮은 그림을 담았다는 생각에 피곤함 보다는 기분이 상쾌한 하루였다.

사진 이야기-6 2010. 7. 27. 13:16

구름 좋은 날

겨울같은 가을날에 사무실 옥상에서 구름이 좋은 여름날 사무실 옥상에서

사진 이야기-6 2010. 7. 21. 09:17

관곡지(2010.07.20)

관곡지, 가까운곳에 있는 곳인데 간다간다 하면서도 늘 생각만 하고 미루어 오다가 오늘 출근전 새벽에 다녀옴. 벌써 연꽃은 지기 시작했고 이번주가 마지막 일 듯. 내일 새벽에 다시 가볼까 생각중.

사진 이야기-6 2010. 7. 20. 12:15

해돋이

주말마다 비오거나 흐린 날씨로 출사도 못가고, 지난12일 월드컵 결승하던날 새벽에 축구보다가 별로 재미없기에 일어난 김에 다녀온 곳.

사진 이야기-6 2010. 7. 17. 12:38

2010년 여름 어느날 (인증삿 10.06.20)

태백지역 일요일(20일) 날씨는 구름 조금낀 맑음,강수량 0, 강수확률 10%미만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믿고 토요일 밤새워 갔건만 함백산 정상에서 비바람과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그냥 차안에 갇혀 있다가 왔다.(일출도 운해도 못 봤지만 1,573미터의 산 정상에서 안개와 몸을 날려 버릴듯한 바람속에 그냥 서있는것도 좋았다. 머리속속까지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돌아오는 길에 영월 상동에 있는 이끼 계곡을 갔으나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 계곡 입구에는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승합차등 40여대 이상의 차량이 이리저리 주차해 있었다. 그정도 차량이면 계곡에는 150명 이상이 있다는 계산이 나와서 계곡으로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좁은 계곡에 사람이 너무 많아 찍기도 어려울 것 같아 이 포인트에..

사진 이야기-6 2010. 6. 21. 15:50

이틀 연속 소래생태공원

지방선거 개표하느라고 새벽4시까지 개표장에 있다가 집에가도 잠도 잘 안올것 같아 이틀 연속 생태공원으로. 어제와 같은 안개는 없었다. 화요일에 늦게 자고, 수요일에 새벽4시에 일어나서 생태공원가고, 개표하느라 밤새고, 다시 생태공원으로.....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잠잔 시간이 4시간도 되지 않는다. 졸리다....

사진 이야기-6 2010. 6. 3. 12:21

소래생태공원(10.06.02)

지방 선거로 휴일인 오늘 가본 소래 생태공원. 나즈막하게 깔린 안개와 풍차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이 예쁘다. 요 며칠사이 선거관련 휴대폰 문자 수도없이 받았다. 게중에는 그냥 자신을 알리는 내용도 있지만,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하겠다는 것보다는 서로 미친개처럼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내용에 진덜머리가 나고, 김상곤교수외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어 투표 않할까 생각하다가 오늘자 한겨레신문에 난 "오늘은 민주주의 힘 보이는 날" 에 나온 아래 글귀를 보고 마음을 고쳐 먹고 투표하러 갈예정.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게 투표입니다. '포기'하면 민주시민의 자격이 없습니다" (박원순 변호사)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은 예언자이지만 결정하는 사람은 투표자입니다. 우리의 한 ..

사진 이야기-6 2010. 6. 2. 10:58

하늘 맑은 날

13년만에 날씨가 좋았다던 26일. 전날의 숙취로 몽롱한 상태에서 담배 피러 나가본 아침의 하늘은 너무 맑았고 구름도 예뻤다. 대전으로 교육받으러 가는날이 아니라면 연가를 내고 출사갔으면 딱 좋은 그런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약속장소인 시청으로 가기전에 한 10여분 들려 몇장 담은 호수공원쪽 보리밭. 30분정도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진 이야기-6 2010. 5. 27. 09:01

수원 방화수류정(2010.05.02)

일요일 아침에 가본 수원 방화수류정. 정자(방화수류정)와 반영이 정말 예쁜 조그마한 연못(용연). 야경도 그림이 괜찮은 곳으로 조만간에 날씨 좋은날 밤에 야경찍으러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사진 이야기-6 2010. 5. 3. 08:04

호수공원 야경 파노라마(2010.05.01)

처음으로 만들어본 파노라마 사진. 조금은 허접한 듯.

사진 이야기-6 2010. 5. 3. 07:56

개나리 꽃이 피었습니다(2010.04.08 서울 응봉산)

개나리 꽃이 활짝 핀 서울 응봉산. 하늘이 흐리멍텅 한것이 아쉽다. 내가 사진찍으러 가는 날 마다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지....

사진 이야기-6 2010. 4. 9. 10:13

시화호 송전탑 일출(2010.04.04-04.05)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한 곳인 대부도쪽에서 바라본 시화호. 1년중에 4월과 9월 두달중 단 며칠동안 볼 수 있는 시화호 송전탑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 지난주가 정중앙에서 떠오르는 아주 좋은 일출 각도인것 같았으나 지금은 조금 늦은듯.

사진 이야기-6 2010. 4. 5. 09:34

소래생태공원(2010.03.06)

토요일 애들은 학교가는 날이고 할일도 딱히 없기에 흐린 날씨라서 사진찍기에는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가방 둘러 매고 찾아간 소래생태공원. 하늘이 너무 밋밋하다. 회색빛 하늘에 그라데이션 오렌지 필터로 하늘의 색감을 조금 달리해보고. 하늘이 조금 열리는가 싶더니 곧 다시 회색빛 하늘로 되돌아 가고 가까운 소래포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습을 담을려고 갔는데 그곳은 내가 상상했던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그런 어시장이 아니었다. 조금은 현대화된 그리고 무엇보다도 발닫는곳 마다 이어지는 계속된 호객행위에 도망치듯 나와서 포구쪽에서 갈매기 몇마리 담고 철수

사진 이야기-6 2010. 3. 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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