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번 정도간 양평의 예빈산과 두물머리에서 끝내 머릿속에 그렸던 풍경을 만나지 못하고, 이번주에는 인연이 닿지 않는 양평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남쪽으로 장거리 출사. 전북 진안에 있는 구봉산의 단풍과 운해. 처음 방문한 곳 치고는 실망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봉산의 4봉과 5봉을 구름다리로 연결하려는 공사가 시작되고 있었다. 5봉 위에 포크레인이 아찔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10월 18일 두물머리. 올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자욱한 안개로 배 지나갈 때 몇장 찍고 왔다. 다음날(19일) 예빈산에서는 카메라 가방 지퍼도 못 열어보고 잠 만 자고 내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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