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빈산.
머릿속에 그리고 있던 보고싶은 풍경을 만나러 찾아간 예빈산에서 지난 두주간 일요일에는 그 풍경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출근전 화요일과 목요일에 새벽 출사. 끝내 보고 싶었던 풍경은 만나지 못했다. 4번의 방문중 그나마 목요일이 운해는 제일 좋았는데 빛이 없었다.
빛만 좋았던 20일(일)의 새벽. 이날은 카메라 꺼내서 이거 한장 찍고 하산했다.
일출은 좋았는데 운해가 많이 부족했던 23일(화)의 새벽.
예빈산에서 일출을 찍고 두물머리 물안개를 담으려고 산을 거의 뛰다 싶이 내려와서 신호무시하고 차를 몰고 갔으나 10여분 정도가 늦었다. 조금만 빨리 도착했으면 더 좋은 색감과 더 많은 물안개 속에서 그물을 걷는 어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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