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금요일 밤 10시에 집을 나서서 예빈산에서 새벽을 맞고 불꽃축제장으로.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상단에는 자리가 없다. 다행히 같이간 일행중 아는분이 잡아 놓은 자리가 있어 자리를 잡고 불꽃이 터지는 시간까지 막걸리와 맥주을 조금씩 마시고, 텐트에 누워 있기도 하면서 장장 12시간 가까이를 기다렸다. 이날은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어서 화약연기도 빨리 사라져 주고 불꽃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2014년 서울불꽃축제의 첫번째 불꽃. 상상했던 불꽃보다는 조금은 평범한 불꽃이 올라왔다
불꽃축제의 사전행사인듯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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