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방태산 이단폭포의 가을

 

신성봉에서 하산해서 단풍이 절정인 방태산으로.  방태산 이단폭포는 작년에 좋은 모습을 담아 놓은것이 있지만 같은 장소의 풍경도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갈아입기에 올해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싶었다. 신성봉에서도 그랬는데 강원도쪽 전반적인 단풍이 제 빛깔로 물들기전에 말라 떨어지고 있었는데 방태산 이단폭포 단풍잎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그 아름다움은 여전했다.

 

 

 

 

 

 

 

 

 

 

최근 들어 최고 강행군의 출사.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잠잔 시간이 채 몇시간도 되지 않는데 너무 피곤해도 쉽게 잠이 오지 않을것 같다. 소주나 한병 마시고 떨어져 자면 피곤이 풀릴것 같아 소주 한병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