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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회 야유회

여행 이야기

by 예동아빠 2011. 5. 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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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세무직 전체가 야유회 떠나는날 호우특보까지 내릴 정도로 밤새 세찬 비가 내리다. 하루종일 비가 올것이라는 기상청예보와는 달리 다행이 오전에 비가 그쳐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전남 담양 대통밥집에서 기다리는 동안 동전던지기 게임. 돈 잃는 속도가 카지노보다도 빠른 듯. 마재왕씨가 동전던지기 대왕으로 등극


담양에서 유명하다는 대통밥집.

대나무 산책길이 좋은 죽녹원에서




세정과+차량등록사업소, 상록구, 단원구 줄다리기. 단원구가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면서 1판도 지지 않고 우승.
 



닭싸움에서는 상록구가 우승을 하고

1위에게는 상금 10만원이 걸려있는 신발 원안에 던지기 여직원 우승자 전희영씨. 양궁으로 말하면 10점 과녁중 골든 과녁을 맟추듯, 정확하게 신발로 골든과녁을 명중.























아침 버스에서 부터 마시고 죽농원에서도 남들이야 신발을 던지던 뭐하던 오로지 술 근처에서 맴돌던 이모씨.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역시 모델이 좋으니 사진이 사는 듯.....

위의 모델들 보다는 년식이 조금 된 모델들...

세우회 막내(?)  동기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단체로...

충남 서천의 홍원항에서 주꾸미로 저녁. 이시간까지만도 두손으로 V를 그리던 안모계장님은 얼마후에 그자리에서 그냥 누워서 주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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