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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9 두물머리 물안개와 일출(2015.9.27-9.29) 1
- 2015.09.20 철원평야 일출(2015.9.19) 1
- 2015.09.10 시화호 철탑 일출(15.9.7-9.10)
- 2015.08.08 안반데기 일출(15.8.8)
- 2015.07.13 꿩대신 닭 - 댓재운해(15.7.11)
- 2015.06.06 함백산 운해 일출(15.6.6) 1
- 2015.05.25 수섬 일몰과 대둔산 일출(15.5.24-25)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백봉산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아침. 운해가 좀더 밀려들어오고 하늘에 구름이 있고 해가 뜬후에는 빛이 강하게 비추면 좀 더 강력한 대비가 좋았을것 같은데 모두 조금씩 부족했다. 단풍도 다음주 정도가 절정일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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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대여섯번 갔었지만 머릿속에 그린 풍경을 끝내는 담지 못했던 두물머리. 다시 가을이 돌아와 올해에도 추석날부터 연3일 갔는데 역시나 마음속의 풍경은 담지 못했다. 3일중 그마나 추석날이 가장 좋았던것 같다. 추석전날 예빈산까지하면 이번 연휴내내 양평을 다녀왔다.(연휴 첫날 예빈산에서는 안개가 너무 높게 떠서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못하고 왔다).
추석 다음날(28일) 이달 여명빛은 환상이었는데 물안개가 많이 부족했다.
여휴 마지막날의 모습. 이날은 물안개는 전혀없었고 그마나 돗단배에 돗을 올려주어서 한장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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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 제사가 19일(토)인줄 알고 금요일 밤 출사를 약속했는데 제사는 금요일이었다. 약속된 출사를 취소할 수는 없고 제사 빨리 다녀오면 출사 시간에 도착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일산으로 출발했는데 금요일 퇴근시간이라서 차는 엄청 막히고. 말 그대로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제사를 지내고 집에와서 장비 챙겨서 나가니 약속시간에 딱 맞추었다. 처음 가본 철원평야. 광활한(?) 평야쪽과는 일출각도가 맞지 않고 그나마 일출쪽하고 평야를 조금 집어 넣으려고 하면 앞에 서있는 서너그루의 미루나루가 걸리고 해뜬 후 평야지대에 빛은 좋은데 운해는 없었다.
하얀색 건물뒤로 보이는 어슴푸레 보이는 건물이 북한 노동당사였던 건물이다.
철원에 있는 북한 노동당사와 별. 두어시간 별궤적도 돌렸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몽땅 휴지통으로 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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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연무낀 날씨여서 태양의 색깔이 붉거나 노랗게 떠오르면 좋았을텐데 올해는 엄청 맑은 날씨로 4일 내내 하얗게 떠올랐다. 날씨기 좋아도 탈, 흐려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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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일로 며칠 동안 야근. 새벽에 들어간 날어 두어날 되고 목요일에도 새벽1시에 퇴근했다가 5시에 출근. 금요일 일은 마무리 되고 조금 피곤했지만 술 한잔 먹고 피곤을 푸는것 보다는 출사가 더 좋을것 같아서 강릉에 있는 고랭지 배추밭 안반데기로. 도착했을때 낮게 깔린 운해가 기대를 갖게했으나 박무가 있어 아침 일출은 별로였다.
올라오는 길에 들린 장전계곡. 수량도 많이 부족하고 이끼도 많이 훼손되어있고 그림이 되지 않는다.
7월26일에 당초 무건리를 가려다가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는 소식에 출사지를 변경하여 다녀온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바람의 언덕
부석사에서
7월18일 대부도 미인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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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번출사의 목적지는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갈남항 일출. 대관령을 지나기전까지 맑던 날씨가 대관령 터널을 빠져나가자 안개가 엄청끼여 있었다. 태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영향을 미친듯. 일출시간까지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은 인증샷이라도 담고 나는 그냥 차에서 자고. 올라오는 길에 무건리를 거쳐, 귀네미마을,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들려서 오려고 무건리로 가던중에 갈남항에서 만났던 출코의 새벽바람님이 댓재운해가 좋다고 댓재로 오라는 전화가와서 댓재로. 댓재 올라가는 길은 안개에 싸여서 운전하기가 힘들 정도로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일출시간도 지났고 운해도 넘쳐서 그리 좋은 풍경은 아니었지만 꿩대신 닭으로 몇장 담다.
귀네미 마을. 가뭄탓인지 파종시기를 늦추었는지 아직도 배추밭은 녹색이 아닌 황토색이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 여기도 아직까지는 배추가 덜 자랐다.
7월5일 만조때의 대부도 미인송.
여기 갈매기들도 이제는 새우깡에 맛을 들여 엄청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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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을 찾은것이 오늘로 몇번째인지 이제는 숫자가 헷갈릴 정도로 많이 간 함백산. 철쭉과 주목과 운해가 함께 어우러지는 일출 풍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철쭉은 벌써 지고있고 주목 뒤에는 운해가 없다. 통신사 중계탑 배경도 운해가 별로라 그저 그렇고 해서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찾은 포인트. 많지는 않지만 그나마 운해가 깔려 주었다.
갇힘과 구속, 억압과 강제가 떠오르는 철조망과 자유로운 영혼이 마음껏 유영할 수 있을 것 같은 안개의 바다 운해. 구속과 자유가 철조망을 경계삼아 서로 바라보고 있었다.
휘몰아 치는듯한 운해속에서 떠오르는 태양이면 더 좋았을텐데 운해가 많이 부족했다. 태양도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터져 버린 계란 반숙처럼 떠오르고.
바다속 섬이 아닌 산 속의 섬들이 거기에 있었다.
함백산 출사를 가면 들렸다 오는 상동이끼계곡은 계속된 가뭄에 이끼상태가 별로라서 안가본 사람 몇몇은 인증샷 담으로 계곡으로 가고, 나를 포함한 몇몇은 라면에 막걸리 한잔으로 출사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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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어주에는 직원 몇명이랑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는고 또 이런저런 일들로 출사를 못 갔고, 요즘에는 남쪽이 꽃들도 다 지어서 마땅히 갈 만한 곳도 없어서 전날 과음으로 편하지 않은 속을 달래면서 토요일에 수섬으로 삘기꽃과 함께하는 일몰 담으로. 모델이 있는 사진은 담아본 경험이 거의 없는 문외한이라서 어떤 콘셉으로 담을지 대략 난감. 대충 몇장 남았다.
월요일 날씨 조건이 괜찮을것 같아서 일요일 오후에 대둔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텐트쳐놓고 별도 돌리면서 운해낀 새벽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꽝. 또 가야할 것 같다.
인증샷 몇장 담고 철수해서 집으로.
텐트와 별. 별은 기대했던것보다 많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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