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천년, 죽어 천년 산다는 주목. 살아서 천년을 살아왔고 이제 죽어서 다시 천년을 살고 있는 죽은 주목과, 지금도 살아서 천년의 현재 진행형 삶을 살고 있는 살아있는 주목. 삶과 죽음이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함께간 이모 계장님이 담아준 덕유산에서 내 모습. 예은이가 초등학생때 직접 뜨개질해 만들어준 저 목도리가 요즘 출사때 마다 따뜻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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